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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조용한ADHD 얘기해볼께요

이선화

2012-10-11

4932

제 아들 얘기좀해볼께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점이 유치원 다녀와서 게임을 한다던가 친구를 데리고 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도 않았어요. 점심을 다 먹었는데도 그대로 앉아서 멍하니 무언가를 생각하고, 그런 모습이 기운없어 보여서 같이 놀자고 먼저 다가가도 잠깐 놀다가 금새 딴짓을 하고 그랬어요. 
제 성격도 조용하고 내성적인 편이라 날 닮아서 저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조용한ADHD일 수도 있다는거에요.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과 대화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설마설마 했는데 인터넷에 도는 ADHD자가 검사지를 체크해보니 맞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 큰 문제가 아니라 잘 교정받으면 공부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하길래 걱정반 의심반으로 전문가를 찾게 되었고 지금 꾸준히 류원장님께 상담받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다니다보니 점차 혼자서 멍하니 있는 시간 보다도 뭐든지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점차 보통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변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최근에는 집중력이 무섭게 좋아져서 레고같은 블록을 손에 잡으면 완성할때까지 일어나지도 않네요. 제 아들처럼 혼자있으려고 하는 성향 강한 자녀가 있으시면 걱정마시고 상담한 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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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가 도움이 컸어요.

이연주

12-10-23

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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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감사합니다.

서영미

12-10-02

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