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제목 6학년
이름 양우재 구분  ADHD
상담내용 어렸을 때부터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장난기도 많았구요.
학습능력은 영어 수학 학원 보낼때는 성적도 우수한 편이었고 친구관계도 좋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했어요. 한 해 한 해 지나면 좋아지겠거니 하면서 지냈는데 좋아지기 보다는 올 해 들어서 충동적으로 하는 행동이 많아지고 금방 들통날 말인데도 거짓말하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안할려고 하는데 자기도 안된다고 그행동을 하고 나면 자기도 너무 속상하고 야단 맞을까봐 겁먹고 그래요. 남에게 피해 준다고 자주 혼났어요 그리고 저랑 얘기 할 때 눈을 못 맞춰요 눈 똑바로 보라고 하면 잠깐 보다가 돌려요. 열정과 의욕도 없는것 같구 학습도 많이 떨어졌구요. 너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해도 다 싫다고하고 태권도만 하겠다네요. 짜증도 잘 내고 해서 사춘기인가 했었는데 ADHD 검사한번 해봐야겠지요. 학교에서도 야단 맞는거 보면 불쌍해요 . 5학년 2학기 부터 이사를 와서 환경도 바꼈는데 환경탓도 있을까요.그리고 밥먹기를 싫어하는데 요즘들어 더 안먹고 체력은 떨어지고 정말 눈물 납니다. 학교에서 검사했는데 소아 우울증 증상도 보인다고도 해요.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십니까?

원장 류한욱입니다.

ADHD 증상을 가진 아동들이 치료받지 않고

수 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의해

우울증상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잘 치료해 나가면 우울증상과 ADHD 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저희 클리닉에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면 아이가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