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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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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클리닉에 발걸음을 내딘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지만 저나 제 아이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바탕에 원장님이 계서서 더욱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제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어느 날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수업 시간에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며 그것이 곧 주변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제 아이로 인해 주변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은 정말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한 저에게는 정말 충격아닌 충격이였어요..
집에서도 몇번씩 그런 모습을 보였지만 별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원장님을 뵙게 되었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현재 우리 아이는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어요! 아이가 그동안은 성격도 급하며 자제력이 없었는데 이제 많이 자제가 되며 차분해졌어요~
지금은 집에서 공부도 할줄알고 밥먹고 아이와 공원으로 산책도 나가면서 많이 애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짜 지금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이러한 것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방치해 둔다면
나쁘게 될 경우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한 증상이 남게 된다는 것이예요..
정말 지금에라도 알고 이렇게 치료를 받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와 제 아이를 이렇게나 변화시켜주시다니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말이없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제 아이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서 건강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하는 지혜로운 엄마가 될께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