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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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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 |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지운 |
2008-06-02 |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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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잘계시죠?? 저...지운이 엄마 예요!! 기억을 하실지...^^ 성적도 너무 안나오고, 공부도 안하고.. 책상앞에서 집중하는시간보다 꼼지락 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 숙제말고 예습 복습은 도저히 시킬 수가 없어서 어디 문제가 있나해서 찾아왔었는데... 어린 나이도아니고 치료 받기 전엔 12살이었고 이제 곧 중학생이 될텐데 너무 걱정스러워서 상담을 했더니 심하진 않지만 ADHD증상이라고 하셨잖아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집에서 치료할 수 있겠다 싶어서 돌아가고 한달뒤에 다시왔었죠... 그렇게 시작된 치료가 1년이 지나고 지금은 완치된 상태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알아서 공부도하고 숙제도하고, 이제 중학생이 된다고 의젓한 모습도 보여요~ 저도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아이에게 행동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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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윤호 |
0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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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너무좋아하는 아이 | 최진희 |
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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