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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치료받고 있습니다.

신혜리

2013-03-25

5513

안녕하세요 제 아이도 이곳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8살 아들 둔 엄마인데요.
고민이 많았어요. 
첫째 아이라 마냥 귀하기만 했고 하고싶은 거 다해주면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죠
아들이 한글을 늦게 배운것도 있지만 받아쓰기나 이런 것 해보면 항상 많이 틀려오고 아무리 공부를 시켜봐도 별로 달라지는것도 없구요, 
담임선생님말로는 아이가 친구들도 많이 귀찮게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그런가보더라구요. 
너무 산만하다고 그래서 통제가 잘안되다고도 하던데 제가 아무리 얘기를 해보고 다그쳐도 봤지만 별로 달라지지 못했어요. 
근데 공부나 다른거 시키면 그렇게 산만한 애가 게임이나 자기좋아하는거 할때는 또 집중있게 하는 모습 보고 왜이런가 싶었거든요. 
제 언니도 아이가 있는데 저와같은 고민을 하다가 병원가서 진단받고 치료시작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맨날 제가 품고만 있으니 아이가 정확히 어떤지 상태를 파악을 못했던 것 같아서 용기내서 여기 류한욱 원장님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환경과 제 이런 저런 고민 아이의 증상에 대해서 쭉 털어놓았고 그렇게 치료를 받게 되었죠.
 아이가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애좀 먹었습니다. 
근데 자연스럽게 한달 두달이 지나니 적응을 해가면서 많이 차분하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말귀도 잘알아듣네요.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이런모습들도 대화로 많이 풀어가며 요즘에는 공부에도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다행이죠 참... 
그리고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학교도 잘다니고 요즘은 이유없는 짜증이나 투정 부리는 것도 많이 줄었어요.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보이니 저도 힘이 나네요. 
꾸준히 치료 계속 받을 예정이라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지금이네요. 
저와 같은 고민있으신 어머님들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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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치료가 도움이 컸습니다.

이미경

13-04-01

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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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ye

13-03-19

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