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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

박선영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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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드릴께요.
민희가 이번에 반에서 5등까지 쑥 올라갔네요.
아직 초등학교 3학년 어린 나이지만, 어찌나 기특하던지,
왜냐면 저는 이 변화를 지켜봤기 때문에 단순히 성적이 올랐다는 거에 그치지않고 변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과 그리고 꾸준히 치료받고 이렇게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아이한테도 그렇고 원장님한테도 감사할따름이네요.
원장님을 비롯 병원 다른 선생님분들한테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한번 전달해드리고 싶어어요.
병원에가면 낯간지러운 소리를 워낙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묵묵히 왔다갔다만 했었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감사말씀드려봅니다.
민희가 조용한adhd치료 받고 나서 달라진게 성적 뿐이 아니네요.
성격 많이 활발해졌고, 적극적인 성향으로 변한 것 같아요
제법 자기 생각도 잘 표현해서 말하고, 뭔가 야무진 성향으로 바뀐 것도 같아요. 확실히 실수나 물건 잃어버리고 이런 행동들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네요.
처음에 병원가기싫어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몇번 치료받고 나니 오히려 자기가 언제 병원가는날이냐고 물을 정도로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나봐요 참 다행이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치료가 거의 1년 가까이 지속되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좋게 마무리 되서 정말 마음이 좋네요 처음으로 엄마노릇 제대로 한 듯한 기분도 들구요. 그렇다고 이제부터 그냥 놓아버리거나 무관심 그런게 아니고 꾸준히 민희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피고 가르치고 그래야죠. 혹시라도 문제생기거나 어려운일 있으면 찾아뵐께요. 언제든 찾아오라는 원장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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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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