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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치료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성경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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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도 잘되고 아이의 변화된 모습에 기분좋아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서야 조용한 ADHD로 우리아이 치료받은 후기글 남깁니다.

그저 7살의 어린 아이다보니 무심코 지나칠뻔 했던 아이의 증상을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 않는다면 부모는 모르고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매사에 욕심이 없어 제대로 무엇하나 진득하게 하는 일이 없었고 그래서 또래 아이들과 같이 노는데도 흥미가 없고 장난감 좋아할 나이에 이것 저것 사달라는 말을 하기보단 혼자 공상에 빠져있기 좋아했어요. 이런 행동들을 더 빨리 캐치했었어야 했는데 조금 나중에 발견하긴 했어요.

단순히 소극적인 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질 거라는 생각만하다
우연히 조용한 ADHD의 기사를 읽게 되었고 아이의 증상과 비교해 보기 시작하면서 놀랍도록 맞아떨어져 순간 불안하고 답답해서 바로 류원장님을 찾아 뵜었죠.

류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나온 결과는 짐작은 했지만 조용한 ADHD가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의 상태를 테스트하고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뒤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을 때 기분이 참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였죠.

아이에게 부족함 없이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한편으로는 미안함 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그래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 이제는 다행히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네요.
성격도 활발해지고 또래 아이들과도 이제는 거리낌없이 잘 놀면서 지내구요.
아이의 변화에 집안 분위기도 더 화목해진 느낌이 드네요.
이번 기회로 많은 것을 배워 아이를 더 챙기고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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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진헤승

13-04-23

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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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비단이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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