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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두번째 상담을 다녀와서...

빈맘

2009-02-28

2874

처음 방문해서 상담을 받고,몇일 후 3시간에 걸친 검사...
그리고, 몇일 후 오늘에야 그 결과를 듣고 돌아왔어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었는데,오늘 병원을 방문하고 나니,우리 빈이에게  있어서 무엇이 그동안 문제였었는지 확실하게 감이 잡히더라구요.
원래,내 아이에게  엄마만큼 좋은 치료자도 선생님도 없다는 거 잘 알면서도 엄마는 내아이에 많이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쟎아요.
그런면에서 검사를 받았던 게 정말 많이 객관적인 판단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어 지구요.
원장님께서 워낙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속이 확 뚫리는 기분이더라구요 ^^
집에 돌아와서 식구들과 그리고 아이의 아빠와 다녀온 결과의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치료에 대해서는 많이 반대를 하시네요.
그래서,지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저는 병원 다녀오자마자 그래두 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바로 약을 주어서 먹였는데, 모두 제맘 같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아이를 환자로 만든다고 많이 꾸중 들었어요.
앞으로 몇일동안은 좀 더  신중한 대화를 나누어 보고 ,힘들다면, 2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아이를 치료하고 싶어요.
그래두 이렇게 좋은 원장 선생님과 병원을 알게 된 것도 저희 아이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기회라 여기고 감사히 ,하라고 하시는대로 치료 꾸준히 잘 받으려고 했는데,벌써부터 태클이 있어서 조금 걱정되고 힘들어지네요.
진심으로 제가 아이의 치료를 원한다면 많이 반대 하시지는 않겠죠?
우선 방법이 없으니깐 그렇게 믿고... 
우선, 오늘 받아온 약을 일주일정도 꼬박꼬박 먹이고,제가 좀 더 아이에게 신경을 써 주는 걸 게을리하지 않으려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빈이는 당분간만 치료를 해도 짧은 시간내에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되고 믿어 지는데....
그리고,현실적으로 제가 엄마이지만  받아 줄수 없는 아이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상처가 있다면, 전문적인 치료로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신중하게 의논하고 일주일후에 좋은 결과 갖고 다시 찾아 뵐께요.
원장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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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잘지내시죠? 인사드립니다 ^^

유니마미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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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아이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선영이 엄마

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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